게임 '편집장'에 관하여

‘편집장’은 플레이어가 한 신문사의 편집장이 되어 신문의 방향과 기사를 결정하는 내러티브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새벽일보’라는 망해가는 신문사의 새로운 편집장으로 부임하여 매일 아침 아이템 회의에서 기삿거리를 선정하고, 오후에는 1면에 실릴 기사의 제목과 사진을 편집하여 최종 신문을 발행하게 됩니다.

게임 목적과 역할

게임의 주된 목표는 신문의 1면을 매력적이고 영향력 있게 꾸미면서 동시에 신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기사를 편집하는 방향에 따라, 신문 기사는 대중에게 진실을 알릴 수도 있고, 특정 단체나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기사의 방향과 내용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신문사뿐 아니라 사회와 관련 집단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옵니다.

게임의 특징과 시스템

‘편집장’은 단순한 신문 편집 시뮬레이션을 넘어서서 ‘선택의 무게’와 ‘시대의 맥락’을 담아내는 창작자의 고민과 시도가 응축된 작품입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주요 뉴스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과 만나 정보를 취재하고,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사 방향을 탐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야기는 여러 갈래로 분기되어 다양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1인 개발자의 집념과 창작 열정이 담긴 작품으로서, 신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섬세히 다루면서 이용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며, 출시 후에는 닌텐도 스위치 포팅도 계획 중입니다.

게임 내 스토리 및 스포일러 주의

게임은 어느 의원 피살 사건과 관련된 취재와 기사 작성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스토리의 자세한 전개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스스로가 편집장으로서 여러 선택을 내리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구조입니다.

이처럼 ‘편집장’은 언론의 편집장이 되어 신문을 제작하는 경험을 사실적이고 깊이 있게 체험하게 해주는 게임으로, 이용자에게 책임감과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독특한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